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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윔, AI 기술로 이차전지 비전 검사시장 잡았다
  • 2023. 01. 09.

미국 법인 설립 현지 이슈 실시간 대응체제도 갖춰
[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AI 딥러닝 플랫폼 ‘모아이(MOAI)’와 이를 탑재한 AI 비전 솔루션 ‘T-MEGA’를 앞세운 트윔(대표 정한섭, 정해주)이 급성장하는 이차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중장비, 식품, 에너지 등 전 산업군에 걸친 프로젝트 속에서도 이차전지 전 공정에 걸친 수주 건이 크게 늘었다. 트윔 관계자는 “고객사와의 기밀유지협약(NDA)에 따라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전 공정에 걸쳐 지속적으로 수주를 받았다”면서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장비까지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됐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해외진출 속에 협력 장비업체들의 대형 프로젝트도 잇따르면서, 지난해 9월에는 직접적인 에너지 산업을 타겟으로 북미 조지아주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는 국내 이차전지 업계와 발맞춰 현지 이슈에 실시간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AI 비전 솔루션으로 이차전지 시장 안착

급성장하고 있는 이차전지 시장에서 트윔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는 AI 딥러닝 플랫폼 ‘모아이(MOAI)’와 이를 탑재한 AI 비전 솔루션 ‘T-MEGA’가 있다. 현재 머신비전 분야는 AI 기술이 활발하게 융합되고 있다. 비정형화된 오류는 탐지하기 어려운 기존 룰(Rule-based) 기반 검사는 갈수록 다양해지는 결함에 한계점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트윔의 김재현 연구소장(전무이사)은 “딥러닝에 기반한 머신비전 검사 방식은 기존 룰 기반의 머신비전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까다로운 비정형 제품의 불량 검사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딥러닝 비전 검사는 양품, 불량품 이미지에서 스스로 학습해 추출한 특징에 기반해 지능적으로 불량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정해진 기준에 의해 판단하는 비전 검사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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