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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윔] 가전 제조공장 AI검사 프로젝트 수주…“스마트팩토리 지원 확대”
  • 2021. 08. 18.

인공지능(AI) 검사설비 전문기업 트윔이 가전제품 제조현장에 최적화한 공정 플랫폼을 앞세워 가전제품 제조기업 C사가 발주한 생산·불량 검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트윔은 AI 검사 소프트웨어(SW) '모아이(MOAI)', AI 검사기 '티메가(T-MEGA)'와 함께 고객사 생산공정환경에 적합한 산업용 카메라, 렌즈, 조명 등 하드웨어(SW)를 제공해 검사 결과 정확도를 높인다. 또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AI 비전 검사 플랫폼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해 고객이 구상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한다.

트윔은 구체적으로 'AI기반 데이터 분석' '딥러닝 기반 검사로 표준 검사 체계 확산' '모델 변경 시 광학 세팅 변경' 등 기존 생산공정 환경을 대신해 '세팅이나 교체 변경 없는 HW 사양 통합'에 주력한다. 또 주요 검사는 △반제품 검사 △필터 검사 △영상설비감시 등 3단계로 진행한다.

정해주 트윔 사업총괄 사장은 “AI 검사 SW와 고객사 환경에 적합한 카메라, 렌즈, 조명 조합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면서 “이처럼 고객사에 필요한 SW, HW, 최적화 솔루션 3박자를 모두 개발·공급할 수 있는 곳은 트윔뿐”이라고 밝혔다.

품질관리는 제조업의 기반이다. 디자인·기능적으로 뛰어나도 불량이 발생하면 제품 신뢰도는 물론 제조사의 이미지까지도 타격을 받는다. 공정자동화를 하더라도 제품 불량여부를 최종 검사하기 위한 사람의 역할이 남는다. 단순 반복 업무지만 눈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실수 예방을 위한 업무적 스트레스가 큰 과업이다. 기피 업무로 분류돼 인력 고용이 쉽지도 않다. 트윔은 이러한 고객 애로사항을 반영해 스마트팩토리의 두뇌 역할을 하는 AI 딥러닝 플랫폼을 개발, 국내외 제조 현장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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